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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냄새 원인/관리하는 법

발 냄새란?

- 사람의 발에서 풍겨나는 야릇꾸리하고 퀴퀴하고 텁텁한 냄새를 총체적으로 칭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원칙적으로는 한 단어가 아니며, 국어사전에 등재되어 있지도 않기 때문에 따라서 발과 냄새를 띄어 쓴 발 냄새로 표기해야 올 바릅니다. 이는 입 냄새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른 말로 발꼬랑내라고 부리기도 합니다, 발 페티시를 추구하는 작품들을 보면 신발 속에서 방금 꺼낸 발이나 양말 또는 스타킹 등을 코에 들이대는데, 실제로 젖은 상태에서는 흔히들 생각하는 발냄새보다는 그냥 빨지 않은 걸레에 가까운 냄새가 납니다. 땀이 말랐을 때가 진정한 발냄새의 시작, 땀냄새나 암내가 젖었을 때보다 마르기 시작했을 때 더 심하게 나는 것과 같은 이치, 발냄새는 사람들이 느끼기에 불쾌한 냄새지만 위의 사례처럼 발냄새에 쾌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간혹 있습니다.


발 냄새 원인

- 세균번식으로 인한 냄새가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손꼽힙니다. 인간의 다리는 체온 조절을 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서 발에는 많은 땀샘이 분포 되어있습니다. 땀샘이 많다는 것은 땀을 흘리기에 가장 좋은 조건입니다. 그렇기에 다른 곳 보다도 냄새가 나기 쉬운 부위인 것입니다. 땀자체에는 냄새가 나지 않지만 땀이 흘러나오면서 피지, 각질 등에 섞이면서 냄새가 난다고 합나디ㅏ.


발 냄새 예방

- 예방의 기본은 세척, 건조, 통풍 입니다. 깔창을 포함해서 햇볕에 잘 말리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신발을 5mm정도 좀 큰걸 사거나 통품이 잘 되는 가벼운 런닝화등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발냄새에 시달리던 한 사람이 자증나서 5만원 안쪽으로 신발하나 바꿧을뿐인데 발냄새가 싹 사라졌다고 합니다.


깨끗하게 세척

- 살균효과가 있는 비누, 세척제품을 이용하여 발을 씻어주면 발냄새가 날 확률이 적어 진다고 합니다.


신발을 바꿔봅니다.

- 신발을 세거로 바꾼다기 보다 자주 세척하고 세척한 신발로 바꿔신어 주면 그만큼 세균이 적은 신발에 발이 있는 것이기에 냄새가 덜날 것입니다. 예로 겨울에 부츠를 신는다면 땀이 나서 냄새가 많이나는데 그 부츠를 세척을 하지않고 다시 또 신는다면 예상되시나요?


통기, 흡습, 통풍

- 발을 뽀송뽀송하게 만들어 주면 냄새가 덜 난다고 합니다.


※ 발냄새는 개개인마다 다르지만 자기관리를 잘해주는 사람은 냄새가 덜 납니다. 발을 관리해주고 자신의 물품 관리를 부지런하게 잘 해주신다면 냄새가 아주 완전히 없어지는것은 무리겠지만 어느정도는 개선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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