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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에서 뛰고 있는 DJ는 시즌 경기를 하게 되는데 결과가 처참했다...
좌절을 하고 있었지만 같은 팀 소울메이트 격인 선배의 조언을 듣게 되는데...
득점 - 26
어시스트 - 1
리바운드 - 1
FT - 80
등급 - B -
선배 : 이봐 얘기 좀 하자
DJ : 나중에 얘기하자
선배 : 좋은 쪽으로 생각해 봐.
DJ : 좋은게 뭐가 있는데?
선배 : 그냥 한 판의 경기일 뿐이야. 이 리그에서 오래 살아남으려면 오늘 같은 경기는 잊어버리는게 가장 좋아.
DJ : 야, 너도 리그에서 뛴 지 4년 밖에 안 됐잖아?
선배 : 그래도 너보다 4년 더 뛰었거든? 이 리그에서 오래 뛰려면 오늘 같은 경기는 잊어버려
선배 : 감독님이 널 계속 뛰게 했잖아. 아마 내가 턴오버를 두 번 하면 바로 벤치로 불러들일걸?
선배 : 그만큼 널 믿고 있는 거야 친구
이렇게 조언을 얻고 나서 바로 경기를 평가를 잘 받아주니 신나서 뛰어놉니다. 현재 플레이오프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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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할 수록 한글화라서 인지 정말 몰입이 너무너무 잘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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