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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2K18 마이커리어에서 시즌을 플레이 하다 보면 광고회사와 계약을 하는데 저는 조던과 계약을 했습니다. 전 아직까지 농구하면 조던입니다. ㅋㅋㅋ


마이커리어에서 어느정도 인지도가 쌓이면 조던과 계약을 하고 계약을 한 상태에서도 활약을 꾸준히 해주면 조던에서 새로운 계약제의를 하더군요... ㅋㅋㅋ


경기가 끝나면 문자가 옵니다. VC 사무실로 오라구요~ !


들어가면 입장 ~~~@@@!!!


조던 측 : DJ. 바로 본론부터 말할게요. 조던 브랜드를 대표해서 애기하는 건데 우리는 당신의 재능을 믿었어요, 그러니까 계약을 맺은 거죠. 하지만 이렇게 빨리 잠재능력을 폭발시킬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네요.


조던 측 : 그래서 말인데 이전 계약을 맺은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계속 이런 속도로 성장한다면 곧 전용 농구화를 만들어야 할 것 같아요 (나만의 시그니처 농구화 굿)


DJ : 잠시만요, 제 전용 농구화요? 굿굿굿 속으로 좋으면서


조던 측 : 네, 전용 조던 브랜드 농구화 말이에요, 이런 특권을 누릴 수 있는 선수는 정말 극소수에요.


우리 측 에이전트 : 옙 예아, 옙~~~~


DJ : 신발에 제 등번호도 넣을 수 있나요?


조던 측 : 물론이죠~


조던 측 : DJ 1 그리고 DJ 2


DJ : 리믹스 비트박스 북치기


조던 측 : 자, 이름은 나중에 상의하도록 하고요, 지금 중요한 건 이거예요. 앞으로 대중에게 많이 노출되어야 하기 때문에 홍보 캠페인을 진행할 거예요.


조던 측 : 계속 지금처럼만 좋은 성적을 올리면 광고를 찍을 거예요. 그리고 인터넷과 TV에서 내보내고요. 광고판, 인쇄물 광고도 물론이고요, 어디에서나 DJ의 얼굴이 보이겠죠. 바로 DJ가 사는 동네는 물론 Foot Locker 사이드 스팟에도 실릴 거예요.


... 등의 얘기를 나누면서 새로운 계약을 체결합니다... ㅋㅋㅋ 이번 NBA 2K 시리즈는 한글화가 되어서 그런지 더욱 재미있는 거 같아요. 물론 보완해야할 점은 있지만 한글화 하나만으로 솔직히 저는 재미의 반감을 느낄 정도는 아닌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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